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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간에 좋은 밀크씨슬 실리마린

밀크씨슬(엉겅퀴)의 간기능활성(해독작용, 피로회복)작용과 실리마린의 기능에 대하여.


옛날부터 엉겅퀴는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젖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엉겅퀴차를 마시게 함으로써 잘 알려진 식물이다. 영어 이름인 밀크시슬(milk thistle)의 그러한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씨슬(thistle)은 "살짝 찌르다"라는 의미를 갖는 고대 게르만어에서 유래한다.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이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로 약초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밀크씨슬의 주요성분인 실리마린의 항산화력은 비타민E의 10배에 달한다. 초기 알콜성 간질환에 개선효과가 있다. 또 간세포 외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세포 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간세포안에 효소가 생기면 간수치가 올라가면서 건강을 해치는데 이 간수치를 낮춰주는 영양소가 바로 실리마린이다. 



밀크씨슬 실리마린의 기능

- 간기능강화, 손상된 간세포 간기능 회복

- 간경변, 바이러스성 간염

- 알콜성, 비알콜성 지방간

- 피부건강유지


술, 담배, 만성스트레스로 몸이 혹사당하기 쉬운 요즘 현대인들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청소년기가 지나 성인기 이후로는 신체 성장이 멈추고 몸의 조직을 유지하는 대사가 주로 이루어지므로 에너지요구량이 줄어든다. 또한 나이가 들면 각 조직과 장기들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식사량과 운동량이 같아도 해마다 근육량은 감소하고 지방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각종 대사증후군(고혈압, 고지

혈증, 당뇨 등)이 일어난다. 또한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등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되고 활성산소가 증가되면서 몸은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균형적인 영양소가 필요하다. 또한, 지나친 스트레스는 학업과 업무의 효율 감소, 면역계에도 이상을 준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코티졸이 계속 분비되면 면역세포의 활동이 억제되고 활성산소의 생성이 촉진되어 세포를 손상시킨다. 따라서 외부감염에 취약해지고 암과 만성 염증 질환이 발생한다. 또한, 50대 이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누수증후군은 소화가 덜 된 음식물, 독소들, 세균이 소장벽을 통과하여 혈액으로 유입되어 간의 해독작용에 부하를 주고 면역체계 반응을 유발시키는 현상이다. 이것은 장융모의 상피세포 상의 연결이 헐렁해져서 틈이 벌어져 발생한다. 장점막상피세포가 손상 되어서 장누수증후군이 될 때는 미세융모가 소화효소를 만들지 못해서 음식물을 분해하지 못하고 영양분 흡수에도 장애가 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