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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이 덜 상하는 음주방법
    건강정보 2015. 8. 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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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간을 걱정하게 됩니다. 간세포의 대부분은 손상이 되기 시작하면 통증을 유발하여 뚜렷한 자각증상을 보입니다. 오랜시간 음주를 즐겨온 사람이라면 몇 번쯤 간의 쓰라림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금주가 어렵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건강이 덜 상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먹으면서 마시기

    식사를 하면서 술을 함께 마시면 위 점막에 음식이 층을 만들어 위가 덜 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알콜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술을 마시는 속도를 줄일 수 있어 숙취와 술냄새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안주도 골라서 먹기

    간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알콜에 의해 미네랄의 손실이 쉬워지므로 고단백의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안주로 선택하세요. 추천할만한 안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즈

    우유

    야채

    과일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 성분

    알콜분해를 촉진하는 단백질 성분

    알콜로 손실된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

    알콜분해를 돕는 과당을 함유


    수분보충 해주기

    아세트 알데히드의 영향과 알콜의 이뇨작용으로 인한 발한작용에 의한 체내의 수분부족도 숙취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름의 더운 날씨에 음주를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과음은 물론 빠른 속도로 술을 마셔도 숙취의 주원인입니다.


    숙취에서 벗어나려면

    스포츠음료를 많이 마시고 땀과 소변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녹차, 홍차 등을 마셔 알콜을 배출합니다. 유분이 없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음주 후 저혈당 상태를 개선합니다. 초콜릿이나 사탕을 소량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간의 능력은 체중과 주량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완전히 알콜이 해독되어 숙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타고나기를 술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모금만 마셔도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적당량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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